개원한지 어언 4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세월의 흔적과 어르신들의 왕성한 활동력이 곳곳에 조금씩 드러났습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생활하시에 불편함 없도록 구석구석 땀을 흘려 정돈하고 리뉴얼 하였습니다.

한층 깨끗하고 새로워진 모습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보금자리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2인실 전경

▲4인실 전경

 ▲출입문 보호대 / 식당 전경

▲벽면 및 코너 몰딩 작업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올 여름, 테라스 가득 백일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을 심었습니다.

여름동안 힐링과 위로가 되어 준 꽃입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여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