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시작된 코로나의 위협 앞에 철통방역을 하며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일상에 전념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해가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었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4차 확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모두가 기다리던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가족분들도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서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의 일상이 위축되지 않게 활기찬 매일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도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고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주셔서 주요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1.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며 합동으로 코로나포스터 그리기.(20.12.7)
2. 마스크쓰기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드리며 마스크 쓴 고양이, 강아지 접기(20.12.8)
3. 자녀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20.12.11)
열심히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진심어린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