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특히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물론 우리 요양원은 너무 시원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 날씨에 쉽게 쳐지기도 지치기도 할 수 있기에
우리는 조금 더 즐겁고 신나게 보내려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매주 수요일, 인성소통협회 강사님들이 오셔서 신나는 장을 열어주시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율동과 노래가 있는 수요노래교실은 인기만점 프로그램이랍니다. 소고치고 박수치며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너무나 좋아하시다보니, 자연스레 노래자랑대회로 연결되기도 하지요
무더운 여름을 우리는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웃고 떠들며, 노래하고 춤추는 일산시티요양원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모두,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