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시티요양원 요양원소식입니다.
겨울철 환절기에는 피부도 건조해지고 가려움증 심해질 때입니다. (코로나가 극성일 때는 매일 방역을 하다시피 하였지만...) 환절기에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방역업체(프레벤)를 통한 특별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들녁에 활짝 웃음 짓는 해바라기를 그리며 가을 운치를 느껴보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힘을 내어 "미니 가을 운동회"도 하였습니다. 하루하루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이 가을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 무심도 하지만., 신나게 잼나게 놀다보니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 왔네요~~ 여름의 상징인 해바라기와 선풍기를 함께 그리다 보니... 테라쓰에 핀 코스모스와 함께 어느듯 가을이 저만치 와 있네요^^
연일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기세,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고 올여름은 유난히 더운것 같지만 앞으로는 일상이 될수도 있다니 견뎌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놀이에 심취해서 날씨에 무관심해지는 것입니다 ㅎㅎ #뮤직플러스# @동백아가씨처럼 빨간수건을 머리에 쓰고~ @경광봉을 흔들며 남행열차를 타고~ @종이배를 만들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으니 견디어 내야죠^^ 지난 초복에는 삼계탕으로, 한 해 중에 제일 덥다는 대서지난 오늘은 직접 갈아 정성가득한 서리테콩국수를 드렸습니다. 건강식 별미로 한여름의 더위를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