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기예수님의 생일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동안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웠지만,
오늘만큼은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따뜻하게 퍼지는 하루이길 기도합니다.
함께 모여 축하하고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다보니
우리 요양원 어르신들께도 크리스마스는 평소보다 조금 더 설레고 즐거운 하루인 듯 합니다.



즐거우셔서 더 그러셨을까요? 이렇게 스파게티를 좋아하시고 많이 드시는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드시는 모습만 봐도 절로 배부른 그런 식사시간 이었답니다. 



공작활동을 통해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시티요양원 가족분들도 오늘이 그런 하루이길 바랍니다.
성탄의 축복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그런 하루이길 소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