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온줄 알았는데,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 추위가 가고나면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 올 듯 합니다.
그래도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을 바라보면 절로 설레는 봄,
우리 요양원에서도 그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미술 클래스가 열렸답니다.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세월이 묻어나와 일까요?
색의 다채로움과 느낌이 참 아름답고 깊이 있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럼 어르신들의 작품세계, 한번 보실까요?
▼아이스크림 입체카드 만들기 시간
귀여운 입체카드가 탄생했죠 ㅎㅎ
팡팡 터지는 팝콘의 계절, 바로 벚꽃을 닮은 멋진 작품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면봉으로 물감을 찍어 하나하나 채워나갔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정말 멋있는 작품이 탄생하지 않았나요?




그 외에 예쁜 꽃다발 만들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미술 클래스가 열리고 있답니다.
다양한 미술활동은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회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일산시티요양원 미술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어르신들 참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완성해주신 작품들 덕분에 우리 요양원에서 갤러리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앞으로 완성될 어르신들의 작품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봄처럼 따뜻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