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듯,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밝은 빛으로 나간다.
바야흐로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백신의 시간"이다.
코로나의 기세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지만
춥고 어두운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어제 65세 미만 입소자(3명) 및 종사자(44명)에 대한
백신(AZ) 1차 접종을 무사히 마쳤다.
4월말 2차 접종후라야 면역형성이 되겠지만 그동안의
고생을 생각하면 마음은 한결 든든하다.
예방접종이후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는 계속되고
코로나 검사도 당분간 지속해야 겠지만,
조금만 더 견뎌내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고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어랏차차~~ 화이팅!!